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와 사단법인 씨즈가 함께하는 2022년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3부에 초대합니다.
3부는 팬데믹 사태 이후, 청소년 및 청년의 고립, 은둔 문제에 대해 어떠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현장 지원기관의 방법론적 전환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한국, 일본, 홍콩, 이탈리아의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청년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관점 및 대응, 코로나를 경험한 청년 당사자의 변화상,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과 현장에서 새롭게 도전했던방법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 행사 개요
<7회차> 한일 고립은둔 청년 정책의 변화
- 일시: 9월 21일 (수) 오후 4시
- 연사: 이영미 (서울시청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반장) / 구도 게이 (소다테아게넷 이사장)
- 내용: 청년의 사회적 고립 척도를 개발하고,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립은둔 청년을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와 지원사업의 핵심내용 및 향방에 대해 들어본다. 일본 청년지원의 변천사의 맥락에서 팬데믹 기간에 더욱 광범위하게 사회적 기반이 취약해진 청년층에 대해 일본 정부에서는 최근에 어떤 정책과 지원방법을 시도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8회차> 고립은둔 청년지원의 온라인 전환
- 일시: 9월 28일 (수) 오후 4시
- 연사: 전성신 (사단법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 이마이 노리아키(인정 NPO 법인 DxP 이사장) / 야마모토 마사토 (K2인터내셔널그룹) / 사단법인 씨즈 고립청년지원팀
- 내용: 온-오프라인 채널의 효과적 결합을 통한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의 커뮤니티 형성 노하우, 사단법인 씨즈의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 두더지땅굴, 일본 DxP의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크레센도, 공동거주와 직업훈련이라는 전통 모델에서 점차 온라인 연대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K2인터내셔널의 사례를 들어본다.
<9회차> 동아시아 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응 -